프래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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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 덕후위원회사회당의 당내 부문 위원회로, “오타쿠를 정치적 객체에서 주체로 승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 2009년 2월 1일 정식 인준되었으며, 현재 위원장은 stcat(김성일)이다.

덕후위원회는 오타쿠를 대상으로 한 정치 조직 중에서는 세계적으로 최초라고 여겨진다. 한편으로는 수시아오타쿠 코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급조된 조직이며, stcat의 경력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오공감 조작 논란[]

2009년 5월 11일 수시아오타쿠 코드 13회를 공개하면서 사회당 덕후위원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써 올렸다. 그 뒤 5월 13일 이오공감을 조작하는 이놈은 누굴까?라는 제목의 글로 이오공감에서 덕후위원회의 글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올라 오고 있다는 의혹을 공식 제기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수시아는 이오공감을 조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이렇게 해서 이득을 볼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의문문으로 덕후위원회가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한편 헬라는 같은 날 사회당 덕후위원회와 관련인물 Z에 대한 잡상이라는 글을 통해 제엠(이태우)의 정치활동 및 기업활동 경력을 지적하면서 이들이 오덕 집단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stcat은 이에 대해 5월 13일 해명이랄 것도 없다라는 글로 수시아의 주장이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반박하였다. 하지만 헬라의 의혹 제기에 대한 답변은 별도로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미친놈에겐 고소가 약이다.”라는 거친 발언으로 논란을 키우는 결과를 낳았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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